'기타 코드'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타 코드80

샵과 프렛 코드 3 - A#=B♭, A#7=B♭7 이번 포스팅에서는 A# or B♭와 A#7 or B♭7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드리는 포스팅은 만약 여러분이 카포라는 아이템이 없을 때를 대비하여 할 수 있는 코드 위주로 넣어봤습니다(저의 기준).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A# = B♭ 코드 이 코드는 일단 상당히 잡는 게 쉽지 않은 코드인데 그 이유는 기타에서 가장 넓은 프렛인 1 프렛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검지와 중지를 크게 벌려야 하기 때문에 바레 코드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손가락 벌리기로 스트레칭을 좀 하시고 나셔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검지로 1 프렛 1-5번 줄까지 잡습니다. 동시에 검지 끝으로 6번 줄을 뮤트 합니다. 중지로 3 프렛 4번 줄을 잡습니다. 약지로 3 프렛 3번 줄을 잡습니다... 2022. 10. 5.
샵과 프렛 코드 2 - F#=G♭, G#=A♭ 이번 포스팅에서는 F#=G♭, G#=A♭ 코드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 F# or G♭ 코드 바레 코드 형식으로 잡으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코드를 잡아보겠습니다. 검지로 2 프렛 모든 줄을 잡습니다. 중지로 3 프렛 3번 줄을 잡습니다. 약지로 4 프렛 5번 줄을 잡습니다. 소지로 4 프렛 4번 줄을 잡습니다. 이 코드를 잡을 때 주의할 점은 고음 줄 1,2,3번 줄을 잘 잡아서 소리가 날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바레 코드는 원래 힘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코드니만큼 장시간 연주에 어렵습니다. 풍성한 소리를 내는 데는 아주 좋지만요. 하지만 만약에 이 폼이 어렵다면 약식 코드로 잡아봐도 괜찮습니다. 검지로 2 프렛 1,2번 줄을 부분 바레로 잡아줍니다. 중지로 3 프렛 3번 줄을 잡.. 2022. 10. 4.
샵과 프렛 코드 1 - C#=D♭, D#=E♭ 이번 포스팅에서는 샵과 프렛 코드를 배워보겠습니다. 이 코드들은 나중에 나올 코드를 만드는 원리만 알면 별거 아니지만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검색 키워드를 확인해 보니 이 코드들을 찾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포스팅을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코드 폼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 C# or D♭ 코드 기존의 오픈 코드 방식으로는 잡기 힘든 게 샵과 프렛 코드입니다. 카포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이야기가 다르지만요. 일단은 바레 코드 형식으로 잡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잡아보겠습니다. 검지로 4 프렛 5번 줄을 잡습니다. 동시에 검지 끝부분으로 6번 줄을 뮤트하고 손가락 두 번째 마디로 1번 줄을 뮤트 합니다. 약지로 6 프렛 4,3,2번 줄을 잡습니다. 검지와 약지 둘 다 부분 바레를 이용하여 잡았습니다.. 2022. 10. 4.
메이저 분수코드 - B/A, B/D# 이번 포스팅에서는 B키에 대한 분수 코드를 배워보겠습니다. B키 또한 다른 포스팅들처럼 그나마 사용을 많이 하는 코드들 위주로 선정해 봤습니다. 1) B/A 코드 B코드에서 근음을 A로 하는 코드입니다. 여기서는 제가 생각하는 두 가지 폼이 있는데 두 가지 다 상황에 따라서 사용해 보고 여러분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코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첫 번째 폼입니다. 검지로 1번 줄 1 프렛을 잡습니다. 중지로 4번 줄 4 프렛을 잡습니다. 약지로 3번 줄 4 프렛을 잡습니다. 소지로 2번 줄 4 프렛을 잡습니다. 엄지로 6번 줄을 뮤트 합니다. 먼저 B코드의 경우는 바레 코드입니다. 그래서 5번 줄 그리고 1번 줄 2 프렛을 잡아줘야 하는데 5번 줄이 개방현 A이기 때문에 잡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2022. 10. 2.
분수코드 - A/D, A/G, A/C# 이번 포스팅에서는 A코드를 통한 분수 코드를 배워보겠습니다. 여기서도 다른 포스팅들과 마찬가지로 그나마 많이 사용되는 코드들로 구성해 봤습니다. 1) A/D 코드 A코드를 중심으로 D를 근음으로 삼으라는 코드입니다. 개방 현부터 3 프렛까지의 범위에서 근음 D가 될만한 녀석은 역시 개방현 4번 줄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5,6번 줄은 필요가 없게 되어 뮤트를 해주어야 합니다. 엄지로 뮤트 할 수도 있고 엄지로 뮤트 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중지 또는 검지로도 할 수 있습니다. 검지와 중지가 자유롭기 때문에 엄지로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건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고 저는 엄지로 뮤트 해보겠습니다. 약지로 3번 줄 2 프렛을 잡습니다. 소지로 2번 줄 2 프렛을 잡습니다. 엄지로 6,5번 줄을 뮤트.. 2022. 9. 28.
초보티를 벗어나볼까? 분수코드 - G/B, G/D, G/A 근음이 다른 곳에 있는 만큼 6번 줄 또는 5번 줄까지 엄지로 뮤트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다른 포스팅의 분수 코드들처럼 가장 사용을 많이 하는 것 위주로 골라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G/B 코드 G키 계열의 코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드입니다. 보통 C 코드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분수 코드 중 하나가 이 코드입니다. 그러면 코드를 잡아보겠습니다. 중지는 5번 줄 2 프렛을 잡습니다. 소지로 1번 줄 3 프렛을 잡습니다. 엄지로 6번 줄을 뮤트 합니다. 5번 줄을 잡을 때 4번 줄 개방현이 뮤트 되지 않도록 손가락을 잘 세워 잡는 게 중요합니다. 2) G/D 코드 G코드를 기반으로 하되 근음을 D로 해주어야 하는 코드입니다. 저음 줄 6,5,4번에서 D가 있는 곳은 4번 줄 개방현밖에 없.. 2022. 9. 27.
아직도 분수코드로 고통받나요? - F/A, F/C, F/G 이번 포스팅에서는 F키에 대한 분수 코드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제가 추천한 F키 계열 분수 코드는 거의 같은 폼을 취하고 있으며 엄지로 6번 줄을 뮤트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검지를 이용한 부분 바레 코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1) F/A 코드 기존의 F코드에서 근음을 A를 넣었습니다. A는 개방현 5번 줄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손가락 약지의 위치만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코드를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6번 줄을 연주하지 않는 관계로 1,2번 줄만 부분 바레 폼을 취한다는 것도 F계열 분수 코드의 특징입니다. 검지로 1 프렛 1,2번 줄을 잡습니다. 중지로 2 프렛 3번 줄을 잡습니다. 약지로 3 프렛 4번 줄을 잡습니다. 엄지로 6번 줄을 뮤트 합니다. 실제로 이 폼의 분수 코드가 가장 많이 악보에 .. 2022. 9. 27.
끝없는 분수코드 - E/A, E/B, E/G# 이번 포스팅은 E키 계열의 분수 코드입니다. E키 계열 코드들은 주로 근음이 6번 줄에 있습니다. 하지만 분수 코드를 사용한다면 6번 줄을 주로 뮤트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A 코드 E코드를 잡되 A가 근음이 되어야 하는 코드입니다. 개방 현부터 3 프렛까지의 계이름을 모두 암기가 되신 분들은 근음 찾는 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일 겁니다. 검지로 3번 줄 1 프렛을 잡습니다. 약지로 4번 줄 2 프렛을 잡습니다. 엄지로 6번 줄을 뮤트 합니다. 어떤 분은 중지로 4번 줄 2 프렛을 잡으신 분도 계시는데 저는 약지로 잡는 것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기존의 E코드의 운지를 유지하면 다른 코드로 전환할 때 편리해지기 때문입니다. 갈 곳 없는 중지나 소지는 .. 2022. 9. 27.
계속되는 분수코드 - D/A, D/F#, D/G D계열 코드들은 6번과 5번 줄 둘 다 뮤트를 시켜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루트가 4번 줄 개방현인 D가 아닌 다른 음이기 때문에 굳이 6,5번 둘 다 뮤트를 하실 필요가 없어서 좀 더 편하게 운지를 하실 수 있습니다. 1) D/A 코드 기존의 D코드를 잡은 상태로 루트음 A를 추가한 형태입니다. 가장 가까운 낮은 A음은 바로 5번 줄 개방현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엄지로 6번 줄만 뮤트 하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검지로 3번 줄 2 프렛을 잡습니다. 중지로 1번 줄 2 프렛을 잡습니다. 약지로 2번 줄 3 프렛을 잡습니다. 엄지로 6번 줄만 뮤트 합니다. 어떻습니까? 그냥 D코드만 잡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예전에 코드 강의에서 엄지가 짧아서 6,5번 줄 둘 다 뮤트 하기 어려우신.. 2022. 9. 26.
/ 코드 = On 코드 = 분수코드 : C/G, C/E, C/A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수 코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악보를 보면 2개의 코드 사이에 작대기가 그어져 있는 코드들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게 바로 분수 코드입니다. 분수 코드는 맘만 먹으면 무수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로 사용하는 코드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용빈도가 높은 코드 위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분수 코드의 정의 일단 분수 코드의 정의부터 파악하셔야 합니다. 분수 코드에서 분자는 코드를 잡아야 하고 분모는 루트(Root)를 잡으셔야 합니다. 루트는 우리말로 뿌리라는 것인데 음악에서는 음악의 토대가 되는 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음악에서는 코드도 음악의 분위기를 변경시킬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루트가 음악의 색깔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루트란 .. 2022. 9. 26.
반응형